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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백만돌이
무등산 국립공원
무등산의 가을
인생은 즐기는 것!!
즐거운 인생의 백만돌이 입니다.
가을이 점점 깊어져 갑니다.
숲속을 거닐며 사색에 잠기기 좋은 계절이지요.
오늘은 무등산의 가을을 맘껏 느끼고 왔습니다.
무등산 초입부터 떨어진 낙엽이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평일이라 그전리 사람은 없네요.
덕분에 맘껏 사진을 찍을수가 있었죠.
국립공원임을 알리는 표지판입니다.
도립공원에서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이후
많은 것들이 바뀌었습니다.
이런 테마있는 공간들이 많이 생겼죠.
토끼등 헬스케어 코스.
그렇게 길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넓은 잔디밭도 있어서
돗자리를 깔아놓고 담소를 나누기 좋습니다.
벌써 해가 뉘엿뉘엿
서쪽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역시 사진은 해질녘이 최고인듯.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그리 멀리 가지는 못했습니다.
그새 어두워지는 하늘.
덕분에 가로등과 석양이
멋진 조화를 이루네요.
무심코 뒤돌아 보았더니
무엇이 가로등이고 무엇이 달인지 모를
애매한 모습이 눈앞에 펼쳐졌네요.
무등산 버스 종점에 있는 엔젤리너스 커피숍입니다.
4층 확장공사 중이네요.
가을 맞이 손님유치를 위한 투자가 아닐까 합니다.
4층에는 그랜드 피아노도 설치해서
정기적으로 음악회도 열린다고 합니다.
곧 있으면 한반도가 붉은 옷으로 갈아 입고
우리를 자연으로 부르게 되겠죠.
모두 가을의 정취 맘껏 누리기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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