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리그 2호 도움, 라멜라와의 PK 신경전

< 손흥민의 리그 2호 도움, 라멜라와의 PK 신경전 >

<출처 - 토트넘 공식 페이스북 >

손흥민의 기세가 뜨겁다 못해 활활 타오르고 있다.

한국시각 2일에 펼쳐진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2호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전반 37분경 페널티 오른쪽에서 환상적인 패스로 알리의 골을 어이스트 했다.

최근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후반에도 손흥민의 기세는 멈출 줄 몰랐다.

< 출처 - GEPA연합뉴스 >

19분경 첫 골의 주인공 알리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걸려 넘어지며 페널트킥을 얻었다.

이 과정에서 손흥민이 키커로 나섰는데 라멜라가 본인이 차겠다며 나서 신경전이 있었고 라멜라가 키커로 나섰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이후 후반 45분 손흥민은 얀센과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쳤고 팬들은 기립박수로 손흥민의 플레이에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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