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즐거움/스노우보드
[장비 개봉기] 그레이 데스페라도 (GRAY DESPERADO)
goingyun
2016. 12. 14. 21:28
post by 백만돌이
장비 개봉기
그레이 데스페라도 (GRAY DESPERADO)
인생은 즐기는 것!!
즐거운 인생의 백만돌이입니다.
오늘은 16/17시즌 제 주력 데크인
그레이 데스페라도입니다.
이 길쭉한 박스.....
모를래야 모를수가 없겠죠??
근데!!
박스 한 귀퉁이가 파손...
갑자기 밀려오는 걱정...
다행입니다..
뾱뾱이라 완전무장!!
엣지백으로 이중무장
뾱뾱이를 살포시 벗겨 봅니다.
엣지백도 이쁩니다.
짜잔 ~~~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는 데스페라도
비닐포장까지 되어있습니다.
뒷면입니다.
전 157사이즈라 색이 연두색입니다 ^^
스탠스 길이, 셋백
제조국과 고유번호가 있습니다.
베이스 시트의 그레이 마크와
사이즈별로 다른 색의 모습입니다.
마크가 참 이쁘죠?? ^^
캠버 짱짱합니다.
제 시계가 500원짜리보다 훨씬 크니
대충 짐작이 되시나요?? ^^
엣지부분입니다.
노즈와 테일쪽을 보면
이렇게 엣지가 이어져 만들어진 것이 보입니다.
불량 아니니 걱정마세요 ^^
어여 이놈을 데리고
슬롭을 누비고 싶습니다!!
이상 그레이 데스페라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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