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미약품 폐암 신약 '올리타' 부작용으로 2명 사망 한미약품의 폐암 신약 '올리타'의 임상시험 중 부작용으로 2명이 사망했다. 30일 한미약품의 폐암 표적항암제 '올리타' 임상 시험 도중 참가자 2명이 사망했다고 식약처가 밝혔다. 임상에 참여한 총 투약자 731명 가운데 독성 표피 괴사 용해 2건, 스티븐존슨증후군 1건이 발생했다. 독성 표피 괴사 용해 2건 가운데 1건은 사망했고 1건은 입원 후 회복했다. 스티븐스존스증후군 1건도 질병이 진행돼 사망했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식약처는 신규 환자의 경우 올리타 사용을 원칙적으로 제한하고 이미 사용 중인 환자는 의료인 판단하에 신중하게 투여하도록 권고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