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팅 연수(영암 금정초) 9월 22일 목요일 연수는 전남 영암 금정초중학교로 다녀왔습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함께 있는 특별한 학교였습니다. 마침 연수 당일 오전에 교육과정 설명회가 있었고 클래스팅을 통해 학부모님과 학생과의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교육과정 설명회와 상담을 마치고 오셔서 굉장히 피곤하셨지만 1시간 30분의 연수에 모두 즐겁게 참여해주셨습니다. 클래스팅에서 보내주신 보틀과 간식도 연수 분위기를 한 층 더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 더보기 클래스팅 연수(무안 청계중학교) 9월 21일 목요일에 전남 무안 청계중학교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3시 30분부터 5시까지 1시간 30분 동안 연수를 진행하였습니다. 교육부 지정 스마트 교육 연구학교여서 다양한 스마트 교육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특히 클래스팅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높았습니다. 클래스팅에 대한 개략적인 소개를 시작으로 클래스팅 가입, 학급 가입 및 개설, 안내장 보내기, 공지하기, 글 올리기, 주제 설정 등 기본 기능 중심의 연수를 진행하였습니다. 클래스팅에서 보내주신 보틀과 간식의 인기는 언제나 좋았습니다. ^^ 더보기 정부, 경주 특별재난지역 선포…피해주민 생활안정화 지원 정부가 지난 9월 12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경주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경주시는 피해복구에 소요되는 비용 중 지방비 부담분의 일부를 국고로 추가 지원 받게 된다. 또 피해주민들의 심리회복과 시설물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도 확대된다. 주택이 파손된 주민들은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관련 부처와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피해 집계를 바탕으로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국민안전처 안전진단지원팀의 예비조사를 거쳐 당초 계획보다 이른 21일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을 현지에 파견했다. 그 결과 지금까지 파악된 피해규모가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75억원)을 초과함에 따라 22일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해 피해수습이 보다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했다. 그동안 집중호우나 폭설 피해지역이 특.. 더보기 [분수를 지켜야 분수를 안다①] ‘수포자’, 과연 수학이 어려워서 포기하는 걸까? [분수를 지켜야 분수를 안다①] ‘수포자’, 과연 수학이 어려워서 포기하는 걸까? 2015년 한 해는 우리나라 수학 교육계가 그 어느 해보다 유독 떠들썩했습니다. 바로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확정을 앞두고 ‘수학 학습량 경감’을 둘러싼 논쟁이 치열했기 때문입니다. ‘수포자’가 무더기로 생기는 원인이 과도한 학습량과 어려운 내용 때문이라는 입장과, 어렵지만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한다는 입장 사이에 벌어진 뜨거운 논쟁이었습니다. 현행 교과서가 2017년에 초등학교 1∼2학년부터 또 바뀝니다. 교과서 개정이 너무 잦다보니 익숙해질만 하면 바꾼다는 불평이 끓이질 않지요. 우리 아이들의 백년대계를 위한 것인데, 손바닥 뒤집듯이 이렇게 자주 바꾸니 당연한 반응일 겁니다. 물론 더 나은 교육.. 더보기 제4차 산업혁명과 교육의 역할 4차 산업혁명은 지능정보사회로의 전환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 격돌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에 큰 반향과 충격을 일으켰다. 기계와 인간의 대결 구도, 기계의 지능적인 학습 능력, 인간의 정체성, 일자리 지형의 변화, 사회 변화에 대한 우려와 기대 등이 대결 이후 회자된 대표적인 주제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알파고로 일반 사람들에게까지 사회 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이미 이러한 변화는 올초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현재 이후를 4차 산업혁명으로 명명하면서 촉발되었다. 3차 산업혁명 시대가 IT 발달이 가져온 자동화, 지식정보사회였다면, 4차 산업혁명은 IT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가져올 지능정보사회로의 전환을 예견한다. 사실 4차 산업혁명으로 선언한 .. 더보기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