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운동의 시작은 역시 장비
장비가 갖춰진 상태로 운동을 시작해야지만
제대로된 운동을 할 수 있고 부상도 방지할 수 있겠죠?
새롭게 맘먹은 취미생활인 스케이트 보드에 대해서 알아보던 중
스노우보드처럼 스케이트보드에도 종류가 있더군요.
스케이트보드는 크게 세가지로 나뉩니다.
트릭 중심의 스탠다드보드
스피드 중심의 크루져보드
극강의 스피드(다운힐)와 댄스를 위한 롱보드
<스탠다드보드 출처 : http://blog.naver.com/playkiz_pro?Redirect=Log&logNo=220590583649>
스탠다드형은 우리가 흔이 봐왔던 스케이트 보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노우보드로 치면 역캠정도??
사진처럼 노즈와 테일쪽이 휘어져 있어 트릭하기에 편리하게 되어있습니다.
<크루져 보드 출처 : http://blog.naver.com/bsaemi?Redirect=Log&logNo=220030552360>
크루져보드는 라이딩을 위한 보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노우보드로 치면 정캠의 라이딩보드 정도
나무로 된 재질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휴대성을 위해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어진 제품이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롱보드 출처 : http://blog.naver.com/lovedomabam?Redirect=Log&logNo=220412856096>
마지막으로 롱보드!!
이 롱보드는 다시 두가지로 나뉘는데요
크루져보드로는 만족 못하는 라이더를 위한 롱보드와
보드위에서 춤을 우기위한 댄싱용 보드로 나뉜다고 합니다.
라이딩 롱보드는 다운힐(언덕에서 빠르게 내려가는 것)용으로 많이 이용한다고 하네요.
일반 스탠다드형보다 더 넓고 길어서 고속 라이딩 시 안정감이 있다고 합니다.
스노우보드의 헤머덱을 연상시키는....
댄싱롱보드는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들의 특징을 한데 모은 하이브리드형 보드도 있다고 합니다.
그럼 전...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요...
스노우보드는 라이딩을 선호하지만
가끔 한방 트릭도 하고 싶은 저로써는...
하이브리드가 답일까요??
행복한 고민이 늘어갑니다...
하지만.. 지갑은 가벼워지겠... ㅠㅠㅠ
< 여러분의 공감과 진심어린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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