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선생님

클래스팅 연수(서영대학교) 서영대학교 간호학과 3학년 학생들과 교수님을 대상으로 1시간 동안 연수를 진행하였습니다. 연수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서 엄청난 집중력과 시원시원하고 호탕한 리액션을 아낌없이 보내주셨습니다. 클래스팅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앱을 통한 실습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클래스팅에서 보내주신 간식과 보틀의 인기도 대단했습니다. 수업 후 1시간 가량 교수님과 학생 대표 두명과의 대화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 ​​​​​ ​ ​ ​ 더보기
박상영의 '할 수 있다' 와 우리 교육 2016 리우 올림픽 한국 선수단 중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사람은 단연 박상영 선수일 것이다. [사진=뉴시스] 남자 에페 결승전 2라운드 스코어 13:9 시청하고 있던 나조차도 졌다고 단정지어버렸다. 아니. 나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사람이 그렇게 생각했을 것이다. (인터뷰 내용을 보면 코치마저도 포기했다고...) 아직 경기가 끝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박상영, 그 자신도 낙담하고 있지 않았을까.... 하지만, 그 순간 관중속에서 들려오는 소리.... [사진=비디오머그] 이에 박상영은 나지막히 외친다. '그래.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사진=비디오머그] 투지를 불태운 박상영은 13:9 4점차의 스코어를 14:13 1점차로 좁힌다. 동시타가 존재하는 펜싱의 특성상 박상영만의 점수가 간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