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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영창

김제동 영창발언과 국방부의 태도 ​김제동 영창발언과 국방부의 태도 김제동씨가 과거 영창 관련 경험담과 관련하여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데요. 이에 김제동씨가 입을 열었습니다. "15일 이하 군기교육대에 가거나 영창에 가면 원래는 기록에 남기지 않는 게 법"이라며 "기록에 남기지 않으니 기록에 없는데 잘못됐다고 저한테 얘기하면 곤란하다. 그 기록은 제가 한 게 아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군기교육대와 영창이 다르냐고 하는데 제가 근무한 사단에서는 사단 군기교육대를 사단 영창이라고도 하고 영창을 군기 교육대라고도 했다"고 말했는데요. 이를 두고 군 관계자들은 '군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발언이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잠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어디까지나 김제동씨의 말이 사실이라는 전제하입니다.) 김제동.. 더보기
김제동 영창 발언 논란 파문 확산 post by 백만돌이 김제동 영창 발언 논란 파문 확산 개그맨 김제동인 때아닌 영창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김제동은 '걱정말아요 그대' 프로그램에서 군복무 중 사회를 보다가 4성장군의 부인께 아주머니라는 호칭을 써 13일간 영창을 다녀왔다고 발언했는데요. 이에 지난 5일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백승주 의원이 이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백승주 의원은 “김제동이 그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우리 군 간부 문화를 정말 희롱하고 조롱한 것으로 군에 대한 신뢰를 굉장히 실추시키고 있다.”며 한민구 국방부 장관에게 진실을 밝혀 달라 요청했습니다. 이에 한민구 국방장관은 '김제동씨가 50사단에 방위 복무한 것은 확인했지만 영창 기록은 없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