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고 보는 즐거움/먹고 마시며

광주 운암동 맛집 봉구비어 - 가벼운 마음으로 가볍게 한 잔 그러나 결코 가볍지 않은 안주와 술맛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post by 백만돌이




광주 운암동 맛집

봉구비어


가벼운 마음으로 가볍게 한 잔

그러나 결코 가볍지 않은 안주와 술맛


 

인생은 즐기는 것!!

즐거운 인생의 백만돌이입니다.


요즘 은근히 살이 쪄서

운동에 열중입니다....


하지만 꼭 운동 후에 생각나는

이 맥주 한 잔은 어떡하죠.....


오늘도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딱 한잔만 하러.....


운암동 봉구비어 입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대부분 바 형식의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의자 높이가 상당한데

중간에 발 받침이 있어서 편합니다.

안그럼 다리가 공중에 둥둥 뜨겟죠....


인테리어도 예쁘네요.

빈 맥주병 인테리어 참 좋아하는데요.

물, 냅킨, 사랑은 스스로


물과 냅킨은 여기서 스스로...

피클과 과자도 여기서 스스로...


주문은 가볍게 생맥 두 잔과

오바디튀김과 감자튀김

수공업치즈스틱 세트를 시켰습니다.


맥주와 안주 등장!!!


오바디는 먹기 좋게 잘라서


소스에 찍어 입으로 쏙

바삭거리는 튀김옷과

촉촉한 오징어 몸통이 참 맛나네요.


감자튀김도 통통한 게

맘에 듭니다.


크림 소스에 찍어 입으로 쏙!

바삭함과 촉촉함!


요 치즈 스틱이 대박이죠.

사이즈도 사이즈거니와


요요요

치즈양이 어마무시합니다.

맛은 말할 것도 없구요.


다 자르고 한 컷!!!

요놈의 맛있는 안주들 때문에

한 잔이 두 잔 되고

두잔이 세 잔으로...


운동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제 돈주고 먹고 온

운암동 봉구비어였습니다.






< 공감과 진심어린 댓글은 힘이 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