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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즐거움/Do It Myself

스노우보드 셀프 왁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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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백만돌이

한다면 한다

스노우보드 셀프 왁싱


인생은 즐기는 것!

즐거운 인생의 백만돌이입니다.

오늘은 스노우보드 셀프 왁싱 후기입니다.


구입한 셀프왁싱 키트입니다.

구입처는 셀프왁싱 닷컴(http://www.selfwaxing.com/)


왁스 3개(평생분량이라고 합니다...)

장갑, 팔토시, 솔, 코르크

스크래퍼, 리무버가 들어 있습니다.


오늘 왁싱당할 녀석입니다.


엣지부분이 허옇게 떠 있습니다.

이 허연 부분이 어떻게 바뀌는지 기대됩니다.


왁싱용 다리미입니다.


온도 조절도 가능합니다.

적정 온도는 110 ~ 130도 사이라고 합니다.


리무버입니다.

왁싱 전 데크에 남아 있는 왁스와

이물질을 제거하는 데 쓰입니다.



데크에 직접 뿌린 후

1분 정도 후에 닦아내면 잘 닦입니다.


왁스입니다.

이 놈을 다리미로 녹여 떨어뜨리면


이 상태가 됩니다.

그 후 다리미로 왁스를 넓게 펼쳐주면 됩니다.

처음에는 다리미질을 빨리 해주어야

베이스가 녹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왁스가 넓게 펼쳐지면

다리미질을 천천히 하여

왁스가 데크에 스며들도록 합니다.

보통은 여기까지 한 뒤

30분 ~ 1시간 가량 말린 후

스크래퍼로 왁스를 제거해줍니다.


하지만 저는 페이퍼 왁싱을 통해

좀 더 고루 퍼지도록 해 주었습니다.

페이펴 왁싱을 한 뒤의 데크입니다.

그 후 스크래퍼로 문질렀습니다.

그리고 솔로 물길까지 만들어주면 끝!!!

솔로 물길을 만들때는

데크 활주 방향으로 솔을 문질러 주면 됩니다.


완성작입니다.


처음에 허옇게 뜬 부분이 말끔히 없어졌습니다.

왁싱은 사랑입니다.

이상 스노우보드 셀프왁싱 후기였습니다.



공감과 진심어린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