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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7 사용 중단 권고 발표. 9월 8일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에 거주하는 사람이 갤럭시 노트7을 충전기에 연결한 채 외출을 한 사이 화재가 일어났고 그 화재의 원인은 충전중이었던 갤럭시 노트7이었던 것으로 소방당국이 밝혔다. 이에 미 정부기구는 갤럭시 노트7 사용을 중단을 권고하였다.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과열돼 폭발하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갤럭시노트7을 가진 모든 소비자는 휴대전화 전원을 끄고, 사용하거나 충전하지 말아 달라"고 밝혔다. 또한 마국 연방항공청에서도 길럭시 노트7의 기내 사용과 충전, 수화물 위탁 등 금지를 권고하였다. 미국의 사용 중단 권고에 이어 캐나다, 유럽, 일본에서도 사용 중지 권고가 잇달았아. 캐나다 교통부에서는.. 더보기
갤럭시 노트7 폭발사고, 리콜,그리고 유럽 출시 연기 삼성의 하반기 기대작 길럭시 노트7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 시작은 폭발사고. 갤럭시 노트7의 개통 당일날 구입한 한 소비자의 제품이 24일 새벽 충전 도중 폭발한 사건이 일어났다. 판매 대리점으로 소식을 접한 소비자들의 예약 취소 및 환물 요청 문의가 쇄도했고 구입 의사가 있던 소비자들은 구매 시기를 늦추거나 구매 의사를 포기하는 경우도 많았다. 이에 삼성전자는 전량 회수(리콜) 조치를 결정했고 유럽 주요국의 출시도 당분간 연기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리콜에 대비하여 출시전 만전을 기하려는 삼성전자측의 조치로 보인다 다만 중국의 출시는 1일 예정대로 진행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 여러분의 공감과 진심어린.. 더보기